[사회과학] 日本(일본)의 어제와 오늘 - 663년의 백제부흥군 지원과 패전, 이후의 日本(일본) 대응(하쿠스키노에 전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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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0-17 0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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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구나 日本 천황가는 지방 호족들을 견제할 만큼의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, 상당부분을 백제의 힘에 의존하고 있었다. 그동안 신라에 비해 한 수 앞선 국방력을 지닌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기습적인 양공작전을 견디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.
결국 ‘칠지도’에서 언급했듯이 백제의 후국(侯國)이던 야마토왜(大和倭) 왕 사이메이(齊明)는 백제왕족 복신(福信)의 요청으로 백제에 백제복국군(百濟復國軍)을 파견키로 결정하였다.
백제 부흥운동을 주도한 세력은 복신(福信)과 도침(道琛), 흑치상지(黑齒常之) 등이었다.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흑치상지는 한 때 3만 명의 백제 군대를 수습하여 당의 소정방(蘇定方)을 격퇴하고 임존성등을 비롯한 200여성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.사회과학,일본,어제와,오늘,백제부흥군,지원과,패전,이후,일본,대응,하쿠스키노,전투,인문사회,레포트
日本 의 어제와 오늘 - 663년의 백제부흥군 지원과 패전, 이후의 日本 대응(하쿠스키노에 전투)
日本 이 다이카 개신(大化改新)에 한창일 때, 한반도 정세는 급변하기 처음 하였다.
그런데 백제를 부활시킬 것처럼 보였던 부흥군은 차츰 와해되기 처음 하였다.
그리고 신라와 당 연합군이 고구려 공략에 집중하는 동안 복신은 임존성과 주류성, 부성과 웅진 일대를 회복 할 수 있었으나, 이번에는 복신이 도침을 살해하는…(skip)
레포트/인문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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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과학] 日本(일본)의 어제와 오늘 - 663년의 백제부흥군 지원과 패전, 이후의 日本(일본) 대응(하쿠스키노에 전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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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말 그대로 소가 씨 일문에 해당하는 멸문지화였을 뿐이다.
이때가 서기 660년, 비록 다이카 개신으로 소가 씨 세력을 일축하긴 하였지만 백제계 도래인의 세력은 별다른 influence(영향)을 받지 않았다. 그런데 그들의 버팀목이었던 백제가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. 우선 당군은 총 병력 40만에 이르는 대병력을 증원 파병하였으며, 흑치상지는 친구인 지수신과 함께 당나라 장수인 유인궤에 항복하고 말았다. 여기에 日本 에 볼모로 있던 백제 왕자 부여풍(扶餘豊)이 부흥군에 가담하면서, 백제 부흥운동은 성공할 듯 보이기도 하였다.
하지만 백제 부흥운동과 발맞추어, 국내에 있던 백제계 도래인의 출병 요구는 거세어 지기 처음 하였다.
복신은 주로 백제 부흥군과 日本 천황가 사이에 연락을 담당하고 있었다.
